풀무원, 상반기 매출 1조 4,854억, 영업이익 290억 달성…역대 최고치 경신 > 서울

 ㈜풀무원 CI 

 

 

 

풀무원은 올해 2분기 매출액 7,554억원, 영업이익 168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로써 상반기 누적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5% 증가한 1조 4,854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한 290억원을 달성하며 역대 최고 성과를 경신했다.

국내사업에서는 식품서비스유통사업의 사업구조 개선과 단체급식 확대가 매출과 영업이익의 성장을 주도했다. 해외사업에서는 미국법인의 판매가격 인상, 물류비 안정화 등이 매출 확대 및 영업이익 개선에 기여했고, 일본 사업에서도 두부바의 매출 호조와 판매가격 인상으로 수익성이 개선되었다.

앞으로 풀무원은 지속가능식품 전문 브랜드 '지구식단'을 중심으로 국내 식품제조유통사업 성장을 이끌고, 식품서비스유통사업의 단체급식 확대 및 휴게소와 공항 채널 영업 활성화를 통해 매출 확대와 이익 개선을 분기별로 꾸준히 견인할 계획이다. 해외사업에서도 미국, 일본, 중국 현지 사업의 확장과 고성장 품목 강화를 통해 성장과 수익 개선을 동시에 기대한다.

 

풀무원 ‘22년~’23년 상반기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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