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유소년 투수/포수 육성캠프 실시
-중 3 우수선수 80명이 참가하여, 오늘부터 4박5일간 보은 KBO 야구센터에서 진행 -지도자로 KBO 재능기부위원 6명 참여. 투수 윤학길, 송진우, 차명주. 포수 이만수, 김동수, 강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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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KBO 유소년 포지션별 육성캠프 로고.(사진=KBO)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4일 부터 28일(금)까지 금촌네스텔 리조트(KBO 야구센터)에서 중학교 3학년 투수/포수 각 40명씩 80명이 참가하는 육성캠프를 진행한다.
이번 캠프는 유망주 선수들을 대상으로 프로 출신 지도자의 맞춤형 훈련을 통해 기본기 형성과 기량 향상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이번 캠프에는 KBO 재능기부위원 6명이 지도자로 참가하며, 투수 캠프와 포수 캠프가 병행된다.
투수 캠프에서는 투구 시 상하체 활용법, 투구 그립 잡는법을 비롯한 스킬 훈련과 베이스 픽오프, 강습타구 처리 등 수비훈련도 실시할 예정이며, 포수 캠프에서는 스로잉, 블로킹, 프레이밍 등 포수 수비 기본기 훈련과 BP, 티배팅 등 타격훈련도 병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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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박보현님에 의해 2023-08-14 18:45:53 스포츠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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