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항저우 아시안게임 ‘펜싱·배드민턴·하키’ 메달리스트 환영식
신 시장 “여러분들이 자랑스럽다” 모두 17명에 1억6000만원 포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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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는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메달을 획득한 성남 시청 직장운동부 소속 펜싱, 배드민턴, 하키 등 3개 종목의 선수들에 대한 환영식을 개최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펜싱 홍효진 선수와 동메달을 획득한 배드민턴 조건엽 선수, 하키팀은 동메달을 수상하였다. 하키팀은 신석교 감독과 11명의 선수로 구성되어 있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국가대표로서 최선을 다해 뛰어준 여러분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국제무대에서 좋은 결과를 이루길 바란다"고 말하며 꽃다발을 전달하였다.
성남시는 이번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 13명과 해당 팀 지도자 4명 등 총 17명에게 포상금으로 총 1억6000만원 상당의 지원을 할 예정이다. 은메달 수상자는 2000만원, 동메달 수상자는 1000만원의 포상금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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