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직장운동경기부 펜싱팀 허준 선수 환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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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직장운동경기부 펜싱팀 허준 선수 환영식 사진 (광주시제공)
광주시,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직장운동경기부 펜싱팀 허준 선수 환영식 사진.(광주시제공)
광주시는 11일,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광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펜싱팀의 허준 선수를 위한 환영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과 다른 관계자들이 참석해 허준 선수를 축하했습니다.
허준 선수는 남자 플뢰레 단체전에서 이광현, 하태규, 임철우와 함께 중국을 상대로 금메달을 차지하였습니다. 이로써 그는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이어 두 번째로 남자 플뢰레 단체전에서 정상에 올랐습니다.
방세환 시장은 "허준 선수가 광주시민 모두에게 최고의 명절선물을 준 것 같다"며 "좋은 성적으로 대한민국과 광주시의 위상을 높여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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