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프트테니스 선수단, 국제대회 1,2위 석권, 이천시의 국제적 위상 드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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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프트테니스 선수단, 국제대회 1,2위 석권, 이천시의 국제적 위상 드높여.(이천시청제공)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프트테니스 선수단의 박민우 선수와 양일현 선수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제14회 독일오픈 국제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복식 1위, 단식 1·2위를 차지하며 한국 소프트 테니스의 위상을 높였다.
이번 대회는 독일소프트테니스협회 주최로 개최되어 총 6개국의 선수들이 참가하였다. 이 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인 박민우 선수와 양일현 선수는 유일한 한국 팀으로 출전하여 복식 경기에서 1위를 차지하고, 단식 경기에서는 박민우 선수가 금메달을, 양일현 선수가 은메달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박민우 선수는 최근에 열린 순창오픈 종합소프트 테니스대회에서도 단식 3위를 차지하는 등 국내외 대회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며 대한민국 소프트 테니스계의 유망주로 주목받고 있다.
연은자 감독은 "선수들이 연속으로 좋은 결과를 내줘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여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프트 테니스부가 좋은 결과를 계속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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