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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 ‘꼴찌팀’ 인터 마이애미 CF 우승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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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미디어=박보현기자] 2023.08.21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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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캡처 2023-08-21 145600.jpg

Chandan Khanna/Getty Images

 

 

 

리오넬 메시가 소속된 인터 마이애미 CF가 '2023시즌 리그스컵'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0일 열린 내슈빌 SC와의 결승전에서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10-9로 승리해 처음으로 '리그스컵' 우승컵을 획득했다.


메시 이적 전까지 최하위에 머무르던 인터 마이애미 CF는 메시의 합류 이후 7경기에서 연속 승리를 거두며 상승세를 보였다. 리오넬 메시는 이 기간 동안 10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전진을 이끌었다. 결승전에서도 전반 23분 페널티 박스 아크 근처에서 득점을 올려 이날 팀의 유일한 골을 성공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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