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보라동 행정복지센터 첫 삽 > 사회 • 사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3일 기흥구 보라동 609-3번지에서 열린 보라동 행정복지센터 기공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용인시제공)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3일 기흥구 보라동 609-3번지에서 열린 보라동 행정복지센터 기공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용인시제공)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오른쪽에서 네번째)이 23일 기흥구 보라동 609-3번지에서 열린 보라동 행정복지센터 기공식에서 내빈들과 함께 시삽(처음 삽을 뜨는 것)을 하고 있다.(용인시제공) 

 용인특례시는 23일 기흥구 보라동에서 보라동 행정복지센터 기공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김운봉 용인특례시의회 부의장, 도·시의원,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이번 기공식을 통해 "보라동 행정복지센터가 주민들의 체육, 문화 활동 등에 활용될 수 있도록 잘 준비해 멋진 청사가 마련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라동 행정복지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4570㎡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민원실, 열린도서관, 다목적강당, 체력단련실 등의 시설을 갖추게 될 것이다. 주민들이 이용하는 주민자치센터와 사무공간이 주를 이루는 행정복지센터를 분리해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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