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환 고양특례시장, “도시디자인, 고양시의 문화이자 경쟁력”
2024년 ‘고양시 도약’ 위한 업무보고... 도시디자인 분야로 시작 건축물 경관심의체계 개선... 고양시 특색 담은 건축물 조성
-‘일자리·교육·교통’ 3요소 확충... 글로벌 수준 도시로 도약 제도·관행 안주하는 소극행정 넘어 새 활로 찾는 ‘적극행정’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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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고양특례시장, “도시디자인, 고양시의 문화이자 경쟁력” (고양시제공)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도시디자인, 고양시의 문화이자 경쟁력” (고양시제공)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도시디자인, 고양시의 문화이자 경쟁력” (고양시제공)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도시디자인, 고양시의 문화이자 경쟁력” (고양시제공)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지난 15일 열린 '2024년 고양시 업무보고'에서 도시 디자인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그는 도시의 경쟁력을 높이는 한 방법으로 건축물의 디자인을 언급하며, 건축물이 한 도시의 문화와 경쟁력을 나타낼 수 있음을 지적하였다.
이 시장은 고양시의 '대형 보도블럭'을 도시 디자인의 좋은 사례로 들었습니다. 2022년부터 도입된 이 대형 보도블럭은 심미성 뿐만 아니라 보행약자에게도 편리함을 제공하여 호평을 받고 있다.
고양시는 이런 도시 디자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건축물의 디자인을 통해 도시의 경쟁력을 향상시키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건축물 조성 시 사업 초기단계부터 고양시의 특색을 반영하여 도시공간을 형성하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또한, 이동환 시장은 고양시가 지향해야 할 도시상으로 일자리, 교통, 교육의 세 가지 핵심 요소를 강조하였습니다. 그는 이들 요소를 확충하여 글로벌 수준의 도시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 시장은 고양시의 변화를 위해 공직자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적극적인 행정을 통해 고양시의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를 위해, 이번 업무보고에서는 허심탄회하게 업무 고민과 아이디어를 나누는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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