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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건

백경현 구리시장, 2024년 신년 기자회견 가져

- ‘시민이 주인이 되는 구리시 만들겠다’는 취임식 약속 잊지 않을 것 -

- ‘새로운 성장, 도전과 변화’를 통해 구리시 발전 이루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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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미디어=박보현기자] 2024.01.11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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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현 구리시장, 2024년 신년 기자회견 가져.(구리시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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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현 구리시장, 2024년 신년 기자회견 가져.(구리시제공) 

 

 

구리시장 백경현은 신년 기자회견에서 구리시의 발전을 위해 적기를 놓치지 않고 최선의 방법을 시민과 함께 고민할 것을 강조했다. 

 

그리고 2024년 시정 운영 계획과 함께 '구리시 서울 편입'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따라 구리시민의 뜻을 중요시하며 시민과 함께 협의하여 길을 찾겠다고 밝혔다.

 

구리시장은 구리토평2 공공주택지구 후보지 개발과 관련하여 미래세대 주거복지를 실현하고 산업 유치와 교통 인프라 구축을 통해 도시 성장을 이끌 것을 계획했다. 

또한 대형 체육시설과 시민 편의시설 개발을 통해 시민 만족도 향상을 기대했습니다. 

사노동 E-커머스 물류단지 조성사업 부지에는 테크노밸리를 조성하고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을 이전하여 자족도시를 건설하기 위한 준비를 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장은 갈매지구에 4차산업 혁신성장센터를 건립하고 기업들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여 우수한 기업 유치와 성장을 지원할 계획을 밝혔다. 

또한 교통 대책으로 GTX-B 노선 갈매역 추가 정차, GTX-D 신규 노선과 지하철 6호선의 구리시 연장 등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오는 6월에는 지하철 8호선 별내선 개통으로 시민들의 출퇴근 시간을 편리하게 만들어 삶의 질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주차 문제에 대해서는 주차장 1만 대 확충을 목표로 주차장 건립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총 19개의 주차장을 조성하여 시민의 편의를 증진할 계획이다. 

또한 소상공인을 구리시 지역경제의 핵심으로 인식하고 상권활성화재단을 통해 소상공인 지원을 전담할 예정이다.

 

양육 문제에 대해서는 육아종합지원센터에 영유아케어센터 기능을 확대 운영하고 국공립어린이집을 신설하며 보육의 공공성을 강화하여 아이를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 계획이다. 

 

미래교육센터 개관과 교육 협력지구사업, 청년과 1인 가구, 신혼부부를 위한 주거 안정 실현 등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며,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복지정책을 세심하게 추진할 것이다.

 

또한 반려동물 양육 인구의 증가에 대비하여 반려동물문화센터를 직영으로 전환하고 장자호수생태공원에 반려견 놀이터를 추가 설치하는 등 시민들에게 생활 속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다양한 축제를 추진하고 갈매동 산마루공원에 시립미술관을 건립할 예정이며 관광과 문화 사업도 활발히 추진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과 장자호수생태공원 확장 사업을 통해 주변 상권 활성화와 공원 환경 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민이 주인이 되는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새로운 성장과 도전을 위한 발걸음을 내디딜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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