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1동우체국·의정부1동우체국, 12월 27일부터 3개월간 점심시간 휴무제 시범운영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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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우체국제공
우정사업본부 경인지방우정청 의정부우체국은 신곡1동우체국과 의정부1동우체국에서 12월 27일부터 3개월 동안 점심시간 휴무제를 시행한다고 발표하였다.
휴무 시간은 12시 30분부터 13시 30분까지 1시간이며, 3개월간 시행 후 문제점을 보완하여 본 운영할 계획이다.
신곡1동우체국과 의정부1동우체국은 근무인원이 5인으로, 점심 교대 시간에 근무 인원 부족으로 금융사고 위험성과 고객 대기시간이 길어지는 문제가 있었다.
이에 따라, 경인지방우정청은 2022년 6월부터 4인 이하 근무하는 우체국에서 점심시간 휴무제를 시행하였고, 2023년 12월 27일부터는 5인 이하 근무 관서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에 의정부우체국장은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철저한 홍보와 안내를 진행하겠으며, 친절하고 더 나은 우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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