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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역 앞 차량 돌진, 무차별 칼부림 으로 22명 부상, 중환자실서 중상자 2명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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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미디어=박보현기자] 2023.08.04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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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역 흉기난동 2023.8.3 온라인 커뮤니티

 

 

지난 3일 서현역 앞에서 발생한 무차별 칼부림 사건과 묻지마 흉기 난동 사건으로 총 22명이 부상을 입었다. 

 

아주대병원외상센터와 분당차병원에서 중상자 2명이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 사건으로 인해 피해자 14명과 추가로 8명이 부상을 당했다.


무차별 칼부림 사건의 피해자 중 한 명인 이씨(여·64)는 일시적 심정지 상태에 빠져 응급치료를 받았으며 현재 인공호흡 중이다. 

나머지 피해자들은 병원으로 이송된 후 치료를 받았다. 흉기 난동 사건의 피해자 8명 중 3명이 응급실로 이송되었으며, 범행을 저지른 용의자는 현행범으로 체포되었다.


용의자는 차량을 몰고 인도로 들이받아 발생한 사건과 흉기를 사용한 칼부림 사건으로 많은 피해자를 낸 것으로 파악되었다. 현재 사건의 정확한 경위와 동기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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