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다산공유어린이집, 정약용문화제 판매 수익금 남양주시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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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다산공유어린이집, 정약용문화제 판매 수익금 남양주시에 기부.(남양주시제공)
남양주시에서 운영하는 더다산공유어린이집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500만원의 후원금을 남양주시복지재단에 기부했다.
이 후원금은 지난 10월에 열린 '제37회 정약용문화제'에서 판매 수익과 기타 후원금을 통해 마련된 것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더다산공유어린이집 대표인 안경자씨는 이번 후원금을 통해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남양주시장 주광덕씨는 안경자 대표를 비롯한 원장들의 나눔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후원에는 총 8개 어린이집이 참여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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