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12월 미래가치 공유의 날 개최
- 민관협치, 행정에 힘을 더하다 -

본문
의정부시, 12월 미래가치 공유의 날 개최.(의정부시제공)
의정부시, 12월 미래가치 공유의 날 개최.(의정부시제공)
의정부시, 12월 미래가치 공유의 날 개최.(의정부시제공)
의정부시는 12월 4일에 '미래가치 공유의 날'을 개최하여 시민의 행정 참여와 민관 협치의 중요성에 대해 공유했다.
이 행사는 시장과 직원들이 시의 발전적 비전과 우수사례, 그리고 미래가치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였다.
김동근 시장은 행정의 시민 참여 범위가 능동적으로 정책을 만드는 수준까지 확대되어야 하며, 민관이 협치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행사에서는 신곡체육공원 부지를 '해바라기 정원'으로 조성하거나 '모두의 돌봄'이라는 신규 정책을 발굴한 민관협치의 실제 사례를 소개했다.
또한, 소각장 현대화사업의 '시민공론장' 사례를 통해 시민들의 집단지성으로 갈등을 해결한 사례를 직원들이 발표했다.
이 사례는 지난 10월에 경기도가 주최한 '2023년 공공갈등관리 우수사례 경연대회'에서 최우수 혁신사례로 선정되었다.
김동근 시장은 "지속 가능한 정책안을 도출하기 위해 민관 협치가 필수"라며, "시민을 이해하고 소통하며 공감과 합의를 얻는 데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자활사업 유공자와 모범 시민 41명이 시장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저작권자 ⓒ The Media 콘텐츠의 무단 전재 및 복제를 금지]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