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복지재단,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열어
-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의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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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복지재단,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열어(남양주시제공)
남양주시복지재단,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열어(남양주시제공)
남양주시복지재단이 1일 남양주시청 앞에서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열고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을 시작하였다.
이 캠페인은 모금액 1,000만 원 당 1℃씩 올라가는 '사랑의 온도탑'을 통해 후원금 10억 원(100℃)을 목표로 2024년 1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이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하여 남양주시의회 시의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등 4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제막식 당일에만 1억 원 이상이 모금되는 등 큰 의미를 가지게 되었다.
남양주시복지재단 대표이사 심우만은 "시민들이 나눔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해 사랑의 온도탑이 100도까지 따뜻하게 올라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이번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기금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남양주 시민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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