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11월 브랜드평판 5위 … 전국 기초지자체 11위에 올라
- 지난달 38위에서 33단계 껑충 … 서울편입, 한강개발 발표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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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11월 브랜드평판 5위 … 전국 기초지자체 11위에 올라(구리시제공)
구리시, 11월 브랜드평판 5위 … 전국 기초지자체 11위에 올라(구리시제공)
구리시가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실시하는 대한민국 도시 브랜드평판 11월 빅데이터 분석에서 전국 5위, 기초자치단체 평판에서는 11위에 올랐다.
이는 구리시가 처음으로 상위권에 든 결과로, 최근 서울 편입과 토평동 한강 개발 등의 발표가 영향을 미쳤다.
구리시의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134,861, 미디어지수 374,798, 소통지수 320,322, 커뮤니티지수 591,272로 총 1,421,253으로 측정되었으며, 이는 지난 10월의 브랜드평판지수 624,825와 비교해 127.46%나 상승한 수치이다.
구리시장 백경현은 이 결과에 대해 "긍정적인 내용이 빅데이터에 많이 노출되어 상위에 오른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도 더 분발해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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