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경현 구리시장, 대광위원장과 토평2·갈매지구 광역교통 논의
토평2·갈매권역 개발에 따른 광역교통개선 대책 등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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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현 구리시장, 대광위원장과 토평2·갈매지구 광역교통 논의.(구리시제공)
지난 30일, 경현 구리시장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강희업 위원장과 함께 갈매권역과 구리 토평 2지구의 광역교통개선 대책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구리시장은 갈매지구의 교통 문제를 LH가 총사업비의 5%에 불과한 광역교통개선 대책 비용만 투입하여 발생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또한, 갈매역세권지구와 왕숙신도시 조성 완료 후 갈매권역 경춘북로가 주차장화 될 것을 우려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GTX-B노선 갈매역 정차는 교통 불편 해소의 중요한 대책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구리 토평 2지구 공공주택지구의 광역교통개선 대책으로 GTX-D노선 토평 연장과 왕숙천 및 강변북로 수석~한남대교 구간 지하화 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 강희업 위원장은 이들 요청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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