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등 12개 경기 지자체, 과밀억제권역 자치단체 공동대응협의회 출범
- 과밀억제권역 규제 완화 공동대응, 역차별 해소 적극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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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등 12개 경기 지자체, 과밀억제권역 자치단체 공동대응협의회출범.(의정부시제공)
의정부시를 포함한 경기도 내 12개 지방자치단체가 과밀억제권역 규제 완화를 위해 '과밀억제권역 자치단체 공동대응협의회'를 출범시켰다.
이 협의회는 국토의 균형발전을 위해 제정된 수도권 정비 계획법이 획일적이고 과도한 규제로 또 다른 불균형을 야기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를 해소하기 위한 규제 완화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이번 협의회에는 의정부시, 수원시, 고양시, 성남시, 부천시, 안양시, 광명시, 하남시, 군포시, 구리시, 의왕시, 과천시 등 총 12개 지자체가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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