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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지사, 대설 긴급 대책회의 열고 네가지 특별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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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미디어=박보현기자] 2024.11.28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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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지사, 대설 긴급 대책회의 열고 네가지 특별 지시.(경기도청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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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지사, 대설 긴급 대책회의 열고 네가지 특별 지시.(경기도청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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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지사, 대설 긴급 대책회의 열고 네가지 특별 지시.(경기도청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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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지사, 대설 긴급 대책회의 열고 네가지 특별 지시.(경기도청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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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지사, 대설 긴급 대책회의 열고 네가지 특별 지시.(경기도청제공)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8일 긴급 소집한 대설 대책회의에서 “눈과의 전쟁”을 선언하며,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폭설에 대한 비상한 각오와 특별한 대응을 강조했다. 

 

김 지사는 재정의 적극적 역할을 주문하며, 제설제와 제설장비 확보를 위해 재정을 아끼지 말고 만반의 대책을 세울 것을 지시했다.


김 지사는 네 가지 구체적인 안전조치를 발표했다:


긴급대피 조치: 비닐하우스 등 취약거주시설물 거주민에 대한 긴급대피를 실시하고, 관련 예산은 도가 전액 부담한다.


공사장 안전사고 예방: 폭설로 인한 붕괴 및 낙상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를 취할 것을 지시했다.


신속한 제설작업: 도와 시군, 유관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제설작업을 신속하게 진행할 것을 강조했다.


소상공인 지원 방안 마련: 제설작업 완료 후 경제 활동에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 대한 실태조사 및 지원 방안을 강구할 것을 지시했다.


회의에는 31개 시군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김 지사는 각 시·군의 상황을 파악하고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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