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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건

이동환 고양시장, 첫 눈 대설주의보에 따라 현장으로 달려가

- 간부회의 취소하고 민선8기 3安(안전․안정․안심) 몸소 실천

- 시민들의 출근길 불편하지 않도록 현장 확인 후 제설작업

- 제설차량 닿지 않는 이면도로, 보행로, 육교 등 제설대응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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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미디어=박보현기자] 2024.11.27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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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간부회의 취소 후 제설작업 현장 방문.jpg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간부회의 취소 후 제설작업 현장 방문.(고양시제공) 

2.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간부회의 취소 후 제설작업 현장 방문.jpg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간부회의 취소 후 제설작업 현장 방문.(고양시제공)  

3.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간부회의 취소 후 제설작업 현장 방문.jpg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간부회의 취소 후 제설작업 현장 방문.(고양시제공)  

4.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간부회의 취소 후 제설작업 현장 방문.jpg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간부회의 취소 후 제설작업 현장 방문.(고양시제공)  

 

 

이동환 시장은 이날 내곡동의 제설전진기지를 방문하여 제설장비 투입상황을 점검하고, 많은 시민이 지나다니는 화정역 광장으로 달려가 직원들과 함께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시는 대설주의보 발효에 따라 27일 00시30분 비상근무 1단계를 발령하고, 재난대책본부 상황실 운영과 함께 재난대응담당관, 도로관리과, 구청 안전건설과 등 주요 제설부서를 비롯해 동행정복지센터까지 비상근무를 실시했다.


 이후 적설량이 많아지자 제설차량이 닿지 않는 이면도로, 보행로, 육교 등에서 시민불편이 예상되어 출퇴근 시민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06시부터는 비상근무를 전 부서로 확대 실시하여 직원들의 50% 이상을 각 동 현장에 투입했다.


 이동환 시장은 “올 겨울 첫 눈부터 적설량이 많아 시민불편이 우려되어 현장부터 달려가게 됐다”면서,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고양특례시는 겨울철 강설로 인해 시민들께서 불편을 겪지 않도록 시민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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