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유럽 출장 복귀 첫 일정…‘아리셀 희생자 조문’ > 사회 • 사건

본문 바로가기

사회 · 사건

김동연, 유럽 출장 복귀 첫 일정…‘아리셀 희생자 조문’

-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사고 희생자 23명 전원 장례 절차 마쳐.

○ 김 지사, 유럽 출장 복귀해 도청 분향소에서 희생자 애도

- 6월 24일 화성 아리셀 공장화재 발생 후 133일 만인 11월 3일 희생자 장례 완료

○ 사고희생자 지원 및 리튬사업장 특별점검 등 재발방지 노력

profile_image
[더 미디어=박보현제공] 2024.11.04 17:37

본문

스크린샷 2024-11-04 172901.png

김동연, 유럽 출장 복귀 첫 일정…‘아리셀 희생자 조문’(경기도청제공)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유럽출장 복귀 후 첫 공식 일정으로 4일 김성중 행정1부지사, 주요 실국장들과 도청사에 마련된 아리셀 화재 사고 희생자 분향소를 방문해 희생자들을 추도했다.

 

경기도는 김 지사 추도에 대해 아리셀 화재 사망자 23명의 장례가 지난 3일 모두 완료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지사는 사고발생 당일인 6월 24일 현장을 찾아 가용자원을 총동원해서 신속하게 화재진압을 해달라고 당부한 데 이어 사고 대응과 수습, 부상자와 유가족 지원 등에 최선을 다하도록 지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도는 화재 사망자와 유가족 지원을 위한 24시간 ‘통합지원센터’를 운영하는 한편 부상자들의 생활안정, 외국인 희생자들의 유족을 위한 항공편, 체재비 등을 지원했다. 

 

또,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도내 리튬 취급사업장과 폐배터리 재활용업체를 대상으로 긴급점검을 했다.

 


[저작권자 ⓒ The Media 콘텐츠의 무단 전재 및 복제를 금지]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게시판 전체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