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주 상생협력사업 8편】 지역상품권 상호유통·만경강 완주-전주 상생투어 공동추진
○ 전주․완주 상생협력사업 지속 발굴…7일 8차 협약
○ 주민에 실질 혜택…지역상품권 상호유통 등 2개 사업 추가
○ 김관영 도지사, “협약 사업 내실있게 관리해야”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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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주 상생협력사업 지속 발굴…7일 8차 협약.(전북도청제공)
전주․완주 상생협력사업 지속 발굴…7일 8차 협약.(전북도청제공)
전주․완주 상생협력사업 지속 발굴…7일 8차 협약.(전북도청제공)
전북도와 전주시, 완주군이 함께 추진하고 있는 상생협력 사업이 상생의 보폭을 지속적으로 넓혀가고 있다.
지난 6월말 7차 협약이후 두 달여만에 두 가지 사업을 추가 추진하기로 한 것이다.
이로써 도와 함께 양 자치단체가 발굴해 추진하기로 한 상생방안은 모두 20건으로 늘어났다.
전북도는 7일 도청 회의실에서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우범기 전주시장과 유희태 완주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전주·완주 상생협력사업 추진 8차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진하기로 한 사업은 먼저‘전주·완주 지역사랑상품권 상호 유통 추진이다.
생활권과 상권이 밀접한 전주-완주 지역사랑상품권의 상호유통 추진을 통해 양 지역 주민의 편의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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