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캐나다 방문한 김동연, 당초 목표 뛰어넘는 총 1조 4천억 원 해외 투자유치. 캘리포니아 등 4개 주와 교류협력 성공
- 투자유치 1조 4,200억 원 기록. 캘리포니아·워싱턴·애리조나·BC주 등 4개 주와 교류협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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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보도자료 (경기도청제공)
㈜신세계사이먼 투자협력 업무협약 체결 (경기도청제공)
㈜코스모이엔지 투자협약 체결 (경기도청제공)
경기도-캘리포니아주 우호협력 협약 체결 (경기도청제공)
경기도-애리조나주 우호협력 협약 체결.(경기도청제공)
캐나다 BC주 재넷 오스틴 총독, 데이비드 이비 수상 면담.(경기도청제공)
엔비디아 방문.(경기도청제공)
○ 김동연 지사 5월 6일~18일까지 11박 13일간 미국, 캐나다 방문
○ 투자유치 부문
- 6개 기업과 2건의 투자협약, 4건의 투자의향 확인. 총 1조 4,280억 원 규모
- 경기 북동부 지역 투자유치 성공으로 북부·동부대개발 사업 가속화 전망
○ 교류협력 부문.
- 캘리포니아, 워싱턴, 애리조나.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등 4개 주 주지사와 만나
- 워싱턴주와 애리조나주는 경기도지사 첫 방문
- 2개 주에서 교류협력 양해각서 체결(애리조나는 신규. 캘리포니아는 12년 만의 재개)
○ 첨단분야 투자유치 위한 기업협력 강화
- 구글, 엔비디아 같은 빅테크 기업. 비즈에이아이 같은 유니콘 기업 면담에
경기도 스타트업 등 동행
- 자연스럽게 교류 생성. 해외 진출 교두보 마련 의미
○ 경기청년 사다리프로그램 지원 요청, 워킹홀리데이 확대 등 청년교류 확대
- 애리조나주지사 등에 한국동반자법 통과 협조 요청
경기도 김동연 지사가 11박 13일간의 미국 및 캐나다 방문을 통해 1조 4천억 원 규모의 해외투자 유치 및 북미 서부지역 4개 주와의 교류협력 강화에 성공하며 귀국했다.
김 지사는 이 기간 동안 미국 캘리포니아, 애리조나, 워싱턴주, 캐나다 BC주 등 4개 주의 주요 도시들을 방문하여 총 6개 기업과 2건의 투자협약(MOU) 및 4건의 투자의향(LOI)을 확인, 총 1조 4,280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특히, 세계적인 반도체 소재 기업 A사는 10억 달러(약 1조 3,600억 원) 규모의 투자의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전기차 부품산업 기업 B사, 반도체 장비 기업 C사 등이 투자의향을 표명하였다.
교류협력 강화 측면에서는 4개 주 주지사들과의 면담을 통해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경기도와 북미 서부지역의 기술교류 및 인적교류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김동연 지사는 스타트업 방문단과 함께 구글, 엔비디아 등 대형 기업들을 방문하여 첨단분야 투자유치를 위한 기업협력을 강화했다.
또한, 청년교류 확대 및 한국인 우수 전문인력의 외국 진출 계기 확대를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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