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대 바이오협회 바이오콤 캘리포니아 찾은 김동연, 한국지부 광교 설치 제안
○ 김동연, 현지 시각 15일 미국 내 최대 바이오협회 바이오콤 캘리포니아 방문
- 조 파네타 회장에 ‘경기도 – 바이오콤 CA간 파트너십 증진 의향서(LOI) 전달
- 바이오콤 CA 한국지부 광교 유치, 경기도-캘리포니아 간 장기적 협력 파트너십 구축 및 상시 소통채널 마련 등의 내용 담아
○ 미국의 대표 유전체 분석 기업 일루미나 찾아 상호협력방안 논의
본문
바이오콤 CA 본사 방문(경기도청제공)
바이오콤 CA 본사 방문(경기도청제공)
일루미나 방문(경기도청제공)
일루미나 방문(경기도청제공)
경기도지사 김동연이 국제교류협력 강화 및 해외투자 유치를 목적으로 미국을 방문, 캘리포니아의 바이오콤 CA 본사에서 조 파네타 회장과 만나 경기도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파트너십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김 지사는 바이오 관련 기업 교육, 인력 양성, 스타트업 육성 및 해외진출 지원에 바이오콤의 협력을 요청했으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바이오콤 CA 한국지부 설치 논의의 빠른 진행을 강조했다.
조 파네타 회장은 한국의 생명공학 산업의 급성장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경기도 기업들의 글로벌 파트너십 컨퍼런스 참여 지원 및 인재 양성 프로그램 협력을 약속했다.
김 지사는 이어진 일루미나 방문에서도 유전체 연구와 관련된 인력 양성 및 스타트업 연구소 구축에 대한 협력을 논의했다.
이와 더불어 양국 바이오기업의 상호 진출 지원을 위한 바이오콤 CA 한국지부 설치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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