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미혼남녀 만남 ‘솔로몬의 선택’ 판교거리서 홍보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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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미혼남녀 만남의 장 '솔로몬의 선택' 홍보에 나서.(성남시제공)
성남시, 미혼남녀 만남의 장 '솔로몬의 선택' 홍보에 나서.(성남시제공)
성남시는 1·2차로 개최한 미혼 남녀를 위한 만남의 장 '솔로몬(SOLOMON)의 선택' 행사를 추가로 3회 더 개최하기로 하였다. 이를 홍보하기 위해 지난 4일 판교 거리에서 홍보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번 홍보활동은 판교 콘텐츠 거리에서 점심 시간대에 진행되었으며, 청년층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솔로 지수 자가 진단 테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렸다.
추가 예정된 3·4·5차 '솔로몬의 선택' 행사는 총 260명(남·여 각 130명)이 참여할 수 있으며, 연애 코칭과 식사 시간, 게임 등을 통해 참가자들이 인연을 맺을 수 있도록 돕는다.
참여 대상은 성남시 주민등록지를 가지거나 성남 내 기업체에서 근무하는 1997년1985년생(2739세) 미혼 남녀이며, 신청은 성남시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앞선 1·2차 행사에는 총 모집 인원인 200명에 비해 약6배인1188명이 신청하여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그 결과 커플 매칭률은 약40%에 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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