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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정부가 약속한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조성 난항, 정부가 책임지고 첨단특화 국가산업단지 조성해야’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조성 지연으로 경제적 손실 겪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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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미디어=박보현기자] 2024.05.0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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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는 미군 공여지 반환 지연 및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의 지체로 인해 경제적 손실을 겪고 있다.

 

2014년, 정부는 동두천에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약속했으나, 1단계 사업은 공정률 60%에 머물고 있고, 2단계 사업은 예비타당성 조사조차 어려운 상황이다.

 

이로 인해 동두천시는 연간 300억 원의 지방세 손실을 포함해 막대한 경제적 피해를 입고 있다.

 

동두천시장 박형덕은 국가산업단지 조성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정부에 강력한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

 

박 시장은 국방부,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장, 국무총리 등을 만나 사업 추진을 위한 협조를 구하고 있다.

 

그는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국비 지원과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등을 건의했다.

 

동두천 국가산업단지는 경기 북부에서 유일한 산업단지로서 경쟁력과 개발 가능성을 갖추고 있다.

 

분양가가 인근 산단 대비 저렴하고, 우수한 교통 인프라를 바탕으로 기업들에게 매력적인 입지 조건을 제공한다.

 

박형덕 시장은 정부가 국가산업단지 조성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하며, 첨단특화 산업단지 조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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