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도 마을이다!” 어버이날 맞이 아파트봉사단 “사랑의 온기 나눔 활동” 전개 > 사회 • 사건

 어버이날 맞이 아파트봉사단 “사랑의 온기 나눔 활동” 전개.(의정부시자원봉사쎈터제공)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용걸)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아파트 봉사단이 “사랑의 온기 나눔 활동”을 실시하였다.

우선 4월 29일(월)에는 정음마을봉사단(대표: 김은경)이 5월 3일(금)에는 용암마을13단지봉사단(대표: 고영자)에서 각각 어버이날에 전달해 드릴‘리본 카네이션 브로치’총 250개를 제작하였고 라온공방(대표: 진금숙)의 재능기부 활동이 뒷받침 되었다.

5월 2일(목)에는 탑석자이그린스카우트봉사단(대표: 정순남)에서 아파트 내 65세이상 어르신들에게‘사랑의 짜장면 나눔활동’을 실시하였다. 블랙엔젤봉사단(단장: 이상빈)이 함께 협력하여 그 의미가 더 크다고 할 수 있다.

‘아파트도 마을이다!’라는 슬로건 처럼 아파트 내에서 일어나는 모든 봉사활동은 아파트 주민 간 정서적으로 단합하고 따뜻한 이웃으로 자리매김하여 모두가 행복한 아파트 문화를 만들어 나가도록 하는 것이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의 목표이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이용걸 이사장은“가정의 달을 맞아 어버이 은혜에 우리 아파트 봉사단이 봉사활동으로 고마움을 표현하고 있어 감사하고, 다양하며 많은 아파트에서 봉사단을 구성하여 활동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센터에서 지속적으로 뒷받침 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