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 38개 읍면동 방문 통한 주민과 소통 간담회 시작
- 1일 기흥구 신갈·상갈동에서 간담회 스타트…주차 공간·생활시설 확충 등 의견 쏟아져 -
- 이 시장, 반도체 산업 육성·교통망 확충 등 시의 역점사업 성과와 발전상 소개 -
- 동별 현안 듣고 불편사항 적극 개선 의지 피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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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일 기흥구 신갈동에서 읍면동 주민 소통간담회 첫 회의를 주재했다.(용인시제공)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일 기흥구 신갈동에서 읍면동 주민 소통간담회 첫 회의를 주재했다.(용인시제공)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일 기흥구 신갈동에서 첫 읍면동 주민 소통간담회를 진행한 뒤 참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용인시제공)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일 기흥구 상갈동 주민 소통간담회에서 시의 주요사업 성과를 발표하고 있다.(용인시제공)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일 기흥구 상갈동에서 읍면동 주민 소통간담회를 주재했다.(용인시제공)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일 기흥구 상갈동에서 주민 소통간담회 참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용인시제공)
지난 1일, 용인특례시의 이상일 시장은 기흥구 내의 신갈동과 상갈동을 방문하여 지역주민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는 용인시 전역을 아우르는 38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하는 순회 대화의 첫 걸음으로, 이 시장은 취임 이후 지난 2년 동안 이루어진 주요 성과들을 공유하며 그 이면에 있는 비전과 노력을 상세히 설명했다.
특히, 용인시를 반도체 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여 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등의 성과를 강조하며, 이와 같은 난제들을 해결해 나가기 위한 그의 결의를 밝혔다.
아울러, 이 시장은 용인시의 인프라 확충 및 교육 시설의 다양화, 그리고 교통망 확충 등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계획들을 소개했다.
이에 더해 반도체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는 반도체 고등학교 설립 계획과 같은 교육 관련 소식도 함께 전달하며 시민들의 미래에 대한 투자를 약속했다.
더 나아가, 생활밀착형 서비스 강화를 통한 시민들의 생활 개선을 위해 여러 방안을 모색하고 있음을 강조하여, 시민 중심의 행정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간담회와 순회 대화를 통해 주민들은 주차 공간의 부족, 골목길의 안전 문제 및 편의 시설의 개선 필요성 등 다양한 건의사항을 제시했다.
이에 이 시장은 해당 사안들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겠다고 약속하며,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
이 시장은 이러한 소통을 통해 읍·면·동 각지의 현안들을 면밀히 살피고, 시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주민들이 겪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하며 간담회를 마무리하였다.
이처럼, 이상일 시장의 주도적인 소통과 노력 속에서 용인특례시는 더욱 발전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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