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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공업고,「직업계고 미래교육 재구조화 추진단」 구성하여 미래 교육 혁신 모색

제11회 국제 e-모빌리티엑스포 현장방문

◦ 30일, 직업계고 미래교육 재구조화 추진단 현장방문

◦ 모빌리티분야 산업동향 분석, 교육과정 개발 실무협의회 개최

◦ 모빌리티분야 산학연계 업무협약 추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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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미디어=박보현기자] 2024.05.01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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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보도자료]의정부공업고등학교, 「직업계고 미래교육 재구조화 추진단」 구성하여 미래교육 혁신 모색 사진1.jpg

의정부공업고등학교, 「직업계고 미래교육 재구조화 추진단」 구성하여 미래교육 혁신 모색.(의정부공업고등학교제공)

 

 의정부공업고등학교(교장 김주한)는 30일, 제주에서 열리는 제11회 국제e-모빌리티엑스포에 “직업계고 미래교육 재구조화 추진단”을 파견했다.


이번 방문은 의정부공고 직업계고 미래교육 재구조화 추진 계획에 따라 모빌리티 분야 산업동향 분석 및 학교교육과정 편성 방향 검토를 위해 단장을 교감(교감 이덕효)으로 임명하고, 전문교육부장, 학과부장, 도제부장, 산학협력부장 등을 포함한 12명의 추진단을 구성하여 30일부터 2일간 진행된다.


의정부공고는 직업계고 미래교육 재구조화를 통해 ▲건설정보과, ▲전기에너지과, ▲컴퓨터응용기계과, ▲화학시스템공학과, ▲스마트전자과, ▲건축디자인과, ▲자동차과, ▲반도체과 등의 8개 학과를 ▲모빌리티 스마트시티과, ▲모빌리티 스마트팩토리과, ▲모빌리티 레저과, ▲ 모빌리티 에너지과 등 4개과로 개편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추진단은 엑스포에서 진행되는 전시회 및 시승행사, 모빌리티 및 에너지 산업 세미나 참석, 자율주행 및 드론 경진대회를 참관하여 모빌리티 분야의 ▲산업영역 및 인력수급 현황 분석, ▲학과개편 추진방안 검토, ▲교육과정 편성 현장의견 수렴, ▲산학연계 실무협의 및 업무협약 등을 추진하게 된다.


특히, 이번 엑스포는 “글로벌 친환경 e-모빌리티와 에너지산업 대전환 플랫폼”구축을 목표로 국내외 600개 기업의 신기술을 선보이고, ▲친환경 대중교통 구현 글로벌 전략 콘퍼런스, ▲제11회 글로벌 Battery포럼, ▲자율주행국제세미나, ▲제5회 전력산업 발전방향 세미나 등의 학술대회와 ▲국제 EV자율주행 경진대회, ▲드론 경진대회, ▲전국 EV자율비행제어 경진대회 등이 함께 진행되어 모빌리티 분야의 미래산업 동향 및 응용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추진단을 이끈 이덕효 교감은 “학교가 미래산업 동향을 이해하고, 학교교육과정에 수시로 반영하는 것은 쉽지 않다.”면서, “이번 추진단 방문을 통해 의정부공고는 모빌리티 산업분야의 전반을 이해하고, 현재 추진 중인 학과개편, 교육과정개발, 교원역량강화 방안을 새롭게 디자인 할 계획”이라면서,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특성화고의 변혁을 위해 많은 기업인과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요청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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