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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신성장동력 허브’ 주제로 시민과 대화

- 이 시장, “송탄상수원 보호구역 해제 결정으로 45년 숙원 해소…규제로 고통받던 시민들 재산권 행사 가능해져” -

- 도로·철도망 확충, 이동읍 신도시 조성 계획, 반도체 고교 설립 구상 등 1시간 30분 간 상세히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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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미디어=박보현기자] 2024.04.30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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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9일 시민과의 대화를 진행했다.(용인시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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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9일 시민과의 대화를 진행했다.(용인시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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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9일 시민과의 대화를 진행했다.(용인시제공)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4월 29일 기흥구 동백동 미디어센터에서 용인특례시 비전과 정책에 대해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시장은 송탄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한 도로·교통망 확충 및 문화·교육 인프라 구축 등 다양한 현안들을 상세히 설명했다.


또한, 이동읍에 조성될 반도체 고속도로 사업의 진행 상황, 반도체 특성화 고등학교 신설의 승인 소식, 그리고 대한민국 연극제 및 다양한 문화 행사가 용인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특례시 권한 확보를 위한 특별법 법안 작업과 문화 인프라 확충을 위한 시립미술관 및 박물관 건립도 검토 중임을 언급하며, '함께 만드는 미래, 용인 르네상스'의 비전 아래 시민과 함께 용인의 다양한 분야를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포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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