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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기흥구 초등학교 교장들과 학교별 현안 논의하는 간담회 개최

- 이 시장 “‘기흥우방아이유쉘’ 학부모들의 오랜 숙원인 통학로, 내년 보상절차 거쳐 2026년 개설할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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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결 가능 사안에 대해 관련부서에 신속한 조치 주문하고 학교엔 진행과정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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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미디어=박보현기자] 2024.04.30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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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용인 미디어센터'에서 이상일 시장이 기흥구 초등학교 교장들과 간담회를 가졌다.(용인시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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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용인 미디어센터'에서 이상일 시장이 기흥구 초등학교 교장들과 간담회를 가졌다.(용인시제공) 

 

 

 용인특례시 이상일 시장은 29일 기흥구 지역 내 초등학교 교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학교별 현안에 대한 의견을 듣고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용인 미디어센터에서 진행됐으며, 김희정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 및 기흥구 내 31곳의 교장이 참석해 약 2시간 30분 동안 진행됐다.


이 시장은 학교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신속하게 조치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으며, 교동초등학교의 통학로 교량 확장, 동막초등학교의 보도블록 교체 요청 등 여러 학교의 요청 사항에 대해 상세한 설명과 진행 계획을 공유했다.


또한, 교육 장소 및 교통 안전 개선, 승하차 구역 설치 등을 위한 용인시와 용인교육지원청의 협력 방안도 논의됐다.


간담회에서는 학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 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다양한 조치들이 검토되었으며, 특히 신갈초등학교에서 제기한 ‘기흥우방아이유쉘’ 아파트 주변 통학로 개선 요구에 대해서는 이 시장이 신속한 개선을 약속했다.


이와 함께, 용인반도체고교 신설 사업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여 2026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진행 중임을 밝히며, 기흥역세권에 중학교 신설을 위한 본인의 공약 이행에 대한 의지도 표현했다.


이 시장과 김희정 교육장, 그리고 참여한 교장들은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참석한 교장들은 이 시장의 교육에 대한 관심과 지원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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