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이동·남사읍 단체협의회서 송탄 상수원 보호구역 해제 관련 감사패 받아
- 처인구 이통장연합회 주최 보호구역 해제 기념 연합회의서…주민들, 감사 플래카드도 걸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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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4일 처인구 이통장연합회가 남사읍 주민자치센터에서 개최한 송탄 상수원 보호구역 해제 협약 기념 연합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용인시제공)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4일 처인구 이통장연합회가 남사읍 주민자치센터에서 개최한 송탄 상수원 보호구역 해제 협약 기념 연합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용인시제공)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4일 처인구 이통장연합회가 남사읍 주민자치센터에서 개최한 송탄 상수원 보호구역 해제 협약 기념 연합회의에서 감사패를 맏고 있다. (용인시제공)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등 참석자들이 24일 처인구 이통장연합회가 남사읍 주민자치센터에서 개최한 송탄 상수원 보호구역 해제 협약 기념 연합회의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용인시제공)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등 참석자들이 24일 처인구 이통장연합회가 남사읍 주민자치센터에서 개최한 송탄 상수원 보호구역 해제 협약 기념 연합회의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용인시제공)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송탄상수원보호구역 해제를 주도한 공로로 처인구 이통장연합회 및 이동읍, 남사읍 단체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용인특례시 이상일 시장이 45년간 지속된 송탄 상수원 보호구역 규제를 해제하는 데 성공했다.
이는 지난 17일 관계 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이로 인해 용인 이동·남사읍 일대 약 64.43㎢의 토지가 규제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이 해제 결정은 처인구 이통장연합회와 지역 단체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받는 등 지역사회로부터 큰 환영을 받았다.
이상일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내년 봄 해제가 예상되는 송탄 상수원보호구역 해제에 따른 행정 절차 가속화를 약속했다.
또한, 용인 첨단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환경영향평가가 신속히 진행될 것이며, 2026년 말 국가산단 착공이 순조롭게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이 시장은 용인 및 광주시를 잇는 민자 고속도로 건설과 경강선 연장 등의 교통 인프라 개선 프로젝트도 소개했다.
이러한 프로젝트는 용인시의 발전과 주민들의 생활 편의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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