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가장 늦게 하는 벚꽃 엔딩’… 이미 2천여 명 방문해
동두천시, ‘2024년 자유수호평화박물관 벚꽃맞이 야간개장’ 준비 완료
○ 박물관 야외전시장 및 진입로 일대 경관조명·포토존 등 설치
○ 지난 6일과 7일, 이미 2천 여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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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자유수호평화박물관 벚꽃맞이 야간개장’ 준비 완료.(동두천시제공)
‘2024년 자유수호평화박물관 벚꽃맞이 야간개장’ 준비 완료.(동두천시제공)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8일, ‘2024년 자유수호평화박물관 벚꽃맞이 야간개장’에 맞춰 경관과 시설물 준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은 야간개장을 위해 야외전시장 및 주차장, 진입로 일대에 주간은 물론 야간에도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경관 조명과 포토존 등을 설치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자유수호평화박물관 벚꽃 축제가 소셜미디어 및 지역신문, 입소문 등을 통해 전국에서 가장 늦게 개최되는 벚꽃 행사(벚꽃 엔딩)라고 소문이 나, 행사 시작일(9일) 전인 지난 주말, 이미 약 2천 명이 방문했다”라고 말했다.
박형덕 시장은 “행사하기 전부터 많은 관람객이 벌써 방문해 주셨다”라며, “이번 행사를 위해 시에서 열심히 준비한 만큼 안전하게 축제가 잘 마무리되고 시민 여러분께서 봄을 마음껏 만끽하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2024년 자유수호평화박물관 벚꽃맞이 야간개장’은 2024년 4월 9일(화)부터 4월 14일(일) 오후 9시까지 연장해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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