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13일 국제스케이트장 유치기원 ‘김민선&정재원 토크콘서트’ 개최
▶ 빙상꿈나무 120명을 초청해 국가대표 경험과 스케이팅 비법 등 공개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대한민국 빙상을 대표하는 김민선과 정재원 선수가 오는 13일 오전 옥정호수도서관에서 꿈나무 선수를 대상으로 토크콘서트를 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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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13일 국제스케이트장 유치기원 ‘김민선&정재원 토크콘서트’ 개최.(양주시제공)
양주시체육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홍보와 지역 동계스포츠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두 선수는 우리나라의 빙상 꿈나무들에게 국가대표 경험과 스케이팅 비법 등 진솔한 이야기와 격려를 전할 예정이다.
토크콘서트가 끝난 후에는 선수들과의 사인회 및 기념 촬영도 진행해 참가자들에게 소중한 경험과 자신감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대상은 빙상꿈나무, 학부모 등 120명을 모집하며 양주시청 홈페이지 인터넷 예약사이트 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지역 스케이팅 문화를 더욱 활성화시키고, 국제 스케이트장 유치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한편, 지역 체육 활동에 대한 참여와 지지를 이끌어 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토크콘서트는 빙상 꿈나무들에게 소중한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의 빙상 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마음으로 계획했다”며 “많은 어린 선수들이 관심과 신청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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