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2024년 환경교육도시 지정 보고회 개최
- 맞춤형 환경교육 및 다양한 교육시설 등 환경교육도시 지정 대비상황 점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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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2024년 환경교육도시 지정 보고회 개최.(구리시제공)
구리시, 2024년 환경교육도시 지정 보고회 개최.(구리시제공)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2024년 환경교육도시 지정을 목표로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시설 개선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8,498명을 대상으로 한 34개 환경교육 과정을 운영 중이며, 환경해설가 13명을 통한 오감 활용 교육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장자호수생태체험관을 포함한 다양한 환경교육기반시설에서는 자원순환해설사양성 및 교육연계 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곤충생태관에서도 유아 및 초등학생 대상 정기 교육프로그램과 특별 전시교육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구리시는 지역환경교육 네트워크 구성에도 적극 나서며, 환경교육 거버넌스 추진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백경현 시장은 환경교육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에 중대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하며, 2024년 환경교육도시 지정을 통해 지역 중심의 탄소중립 실현의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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