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정자교 붕괴사고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본격적 활동 전개 > 사회 • 사건

 

 (사진출처=성남시)

 

 

성남시의회의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위원장 이준배)가 7월21일 정자교 붕괴사고를 조사하기 위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2차 위원회에서는 붕괴사고와 관련된 부서들 및 업무보고를 청취했으며, 올해 10월까지 자료 검토와 전문가 자문, 증인‧참고인 진술 등을 통해 조사활동을 계속할 계획이다. 

위원회는 붕괴 사고 원인과 안전진단 등을 집중 조사하고 예산 등 자료를 요청했다. 위원장은 최근 국토부에서 발표한 시설물 안전 점검진단 제도개선 방안을 토대로 실질적인 매뉴얼 마련이 시급하며, 앞으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3차 회의로는 정자교, 수내교, 금곡교 현장방문이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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