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청소년 보훈캠프 ‘영웅을 기억하는 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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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6일 열린 청소년 보훈캠프에서 김동근 시장이 참여 청소년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의정부시제공)
3월 16일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청소년 보훈캠프에서 김동근 시장과 캠프 참여자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의정부시제공)
3월 16일 열린 청소년 보훈캠프에서 김동근 시장과 군‧경‧소방공무원, UN참전용사 후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의정부시제공)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청소년의 호국보훈 의식 확립과 나라사랑 정신 함양을 위한 보훈캠프 ‘영웅을 기억하는 길’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경기북부보훈지청의 지원을 받아 마련한 행사로 3월 16일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자치참여기구 청소년 80여 명과 UN참전용사 및 독립유공자 후손, 군‧경‧소방공무원 20여 명이 함께 했다.
청소년들은 의정부시 현충시설을 시작으로 동두천, 가평에 있는 전적비를 참배하며 역사적 의미를 배우고 호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겼다.
김동근 시장은 “대한민국 수호에 앞장선 국가유공자 및 군‧경‧소방공무원과 보훈캠프를 지원해준 경기북부보훈지청에 감사를 전한다”며, “청소년들이 올바른 역사의식을 함양하고, 호국보훈의 의미와 가치를 배우며 나라사랑의 주체로서 한 축을 담당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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