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드론·UAM 집중 육성…미래모빌리티 주도권 잡는다 > 사회 • 사건

본문 바로가기

사회 · 사건

고양시 드론·UAM 집중 육성…미래모빌리티 주도권 잡는다

- 고양드론앵커센터 산학연관 네트워크 구축…전문인력 양성·기업연구 지원

- UAM 실증 버티포트 5월 착공…킨텍스 일대 UAM산업 육성 방안도 마련

- 드론·도심항공 모빌리티 박람회 10월 개최…미래모빌리티 생태계 활성화

profile_image
[더 미디어=박보현기자] 2024.03.15 10:19

본문

1-1. 지난해 한국항공대에서 강연하고 있는 이동환 고양시장.jpg지난해 한국항공대에서 강연하고 있는 이동환 고양시장.(고양시제공)

1-2. 항공모빌리티 산업 발전을 위한 고양시-항공대-KTL 업무협약.jpg항공모빌리티 산업 발전을 위한 고양시-항공대-KTL 업무협약.(고양시제공)

1-3. 고양드론앵커센터 전경.jpg고양드론앵커센터 전경.(고양시제공) 

1-4. 고양드론앵커센터 실내비행장.jpg고양드론앵커센터 실내비행장.(고양시제공) 

1-5. 지난달 운영한 시설드론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jpg지난달 운영한 시설드론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고양시제공) 

1-7. 2024 고양 드론·도심항공모빌리티 박람회 포스터.JPG2024 고양 드론·도심항공모빌리티 박람회 포스터.(고양시제공)

1-6. 국토부 주관 수도권 UAM 실증노선.jpgRAD 박람회 및 고양 드론·도심항공모빌리티 박람회 배치도.(고양시제공)

 

 

고양특례시가 미래모빌리티 산업의 발전을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동환 시장은 고양드론앵커센터와 킨텍스 인근에 조성될 도심항공교통 버티포트를 중심으로 드론 및 도심항공교통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고양시는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항공대학교와 협력하여 드론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입주 기업의 연구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12개의 새로운 교육 과정을 개설하여 총 540명의 드론 인재를 양성할 예정이다.


또한, 2025년까지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를 목표로 킨텍스 인근에 이착륙장이 착공될 예정이며, 고양시는 이를 위한 실증 노선으로 선정되었다.


이와 함께, 고양시는 오는 10월에는 킨텍스에서 드론 및 도심항공 모빌리티 박람회를 개최하여 첨단기술의 각축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고양시는 미래모빌리티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저작권자 ⓒ The Media 콘텐츠의 무단 전재 및 복제를 금지]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게시판 전체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