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드론·UAM 집중 육성…미래모빌리티 주도권 잡는다
- 고양드론앵커센터 산학연관 네트워크 구축…전문인력 양성·기업연구 지원
- UAM 실증 버티포트 5월 착공…킨텍스 일대 UAM산업 육성 방안도 마련
- 드론·도심항공 모빌리티 박람회 10월 개최…미래모빌리티 생태계 활성화

본문
지난해 한국항공대에서 강연하고 있는 이동환 고양시장.(고양시제공)
항공모빌리티 산업 발전을 위한 고양시-항공대-KTL 업무협약.(고양시제공)
고양드론앵커센터 전경.(고양시제공)
고양드론앵커센터 실내비행장.(고양시제공)
지난달 운영한 시설드론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고양시제공)
2024 고양 드론·도심항공모빌리티 박람회 포스터.(고양시제공)
RAD 박람회 및 고양 드론·도심항공모빌리티 박람회 배치도.(고양시제공)
고양특례시가 미래모빌리티 산업의 발전을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동환 시장은 고양드론앵커센터와 킨텍스 인근에 조성될 도심항공교통 버티포트를 중심으로 드론 및 도심항공교통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고양시는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항공대학교와 협력하여 드론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입주 기업의 연구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12개의 새로운 교육 과정을 개설하여 총 540명의 드론 인재를 양성할 예정이다.
또한, 2025년까지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를 목표로 킨텍스 인근에 이착륙장이 착공될 예정이며, 고양시는 이를 위한 실증 노선으로 선정되었다.
이와 함께, 고양시는 오는 10월에는 킨텍스에서 드론 및 도심항공 모빌리티 박람회를 개최하여 첨단기술의 각축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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