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 읍․면․동 민원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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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인구가 지난 21일 주민 불편 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민원 현장인 선봉대사거리를 점검했다.(용인시제공)
처인구가 지난 21일 주민 불편 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민원 현장인 유림동 용인IC 시야 미확보 구역을 점검했다.(용인시제공)
용인특례시 처인구는 송종율 구청장이 27일까지 주민 불편 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민원 현장을 점검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월 18일부터 이달 7일까지 읍·면·동 기관단체장들과 만나 각 지역의 건의 사항을 들은 송 구청장은 선봉대사거리 도로 상습 정체 구간 등 처인구 주요 주민 불편 지역 총 12곳을 방문해 개선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구는 부서별로 산책로, 도로, 하천 변, 어린이 통학로 등 시설물 안전 점검도 추진 예정이다.
송 구청장은 “주민 의견에 항상 귀 기울이고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행정을 추진해 주민 불편을 없애고 시설별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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