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기반 체외수정 시술 배아 선별 기술 임상연구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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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산부인과 이정렬 교수 연구팀
인공지능(AI) 기반 체외수정 시술
배아 선별 기술 임상연구 돌입
-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 과제 수주 -
연구팀, ‘배아 인공지능 솔루션’ 연구 과제로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 지원 대상 선정
AI 기반 배아 선별 시스템, 최적의 양질 배아 판별해 임신 확률 높여
총 16억 규모 3개년 국책과제로, 임상연구를 통한 효용성 검증 이후 의료기기 인증 목표
난임 부부의 육체적·정신적·경제적 부담 경감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분당서울대병원 산부인과 이정렬 교수 연구팀과 카이헬스가 공동 개발한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 과제를 수주하여,
체외수정 시술 시 최적의 배아를 인공지능(AI)으로 선별하는 기술에 대한 난임 환자 대상 임상연구를 진행한다.
이 AI 기반 기술은 임신 예측률을 기존 37%에서 65%까지 높일 수 있으며,
사진. 배아 선별 시스템 예시..AI로 배아의 이미지를 분석해 임신 확률이 높은 최적의 배아를 판별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시술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며 부담을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3개년 과제로 진행되며, 첫 해에 데이터 수집 및 분석,
2년차에는 임상 시험을 수행하고, 세 번째 해에는 혁신 의료기술로의 승인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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