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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 “한부모 산부와 아이들이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 지난 6일 한부모가족 복지시설 ‘생명의 집’ 방문해 한부모 가족과 아이들의 미래 응원 -

- 도시가스 미공급으로 난방비 부담 겪는 시설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 방안 모색 -

- 산부와 아이들의 미래 응원…향후 시 주최 공연에 초청해 문화복지 혜택 소외되지 않도록 지원 약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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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미디어=박보현기자] 2024.02.08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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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6일 오후 기흥구 상하동에 있는 한부모가족 복지시설 '생명의 집'을 방문했다.(용인시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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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6일 한부모가족 복지시설 '생명의 집'을 방문했다. 사진은 보호시설에서 생활하는 산부들이 이상일 시장에게 세배하는 모습. (용인시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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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6일 기흥구 상하동에 있는 '생명의 집' 관계자들을 만나 의견을 나눴다. (용인시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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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6일 기흥구 상하동에 있는 '생명의 집' 관계자들을 만나 의견을 나눴다.(용인시제공) 

 

 

 용인특례시장 이상일이 설 명절을 앞두고 한부모가족 복지시설 '생명의 집'을 방문해 현안 해결을 위한 대화 및 지원을 약속했다.


이 시설은 임신 및 출산 후 1년 이내의 한부모와 그들의 자녀를 보호하고 있으며, 현재 7명의 한부모와 8명의 아이가 생활 중이다.


이상일 시장은 시설 관계자와 보호 중인 임산부들을 만나 진솔한 대화를 나누고, 시설에 필요한 사안을 직접 점검했다. 특히 시설 난방에 필요한 도시가스 배관 연결이 시급하다는 문제를 들으며, 도시가스 공급이 확정될 경우 신속한 공사가 가능한지를 확인했다.


또한 이상일 시장은 아이와 임부, 산부를 위한 지원을 확대하고, 문화복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향후 시가 주최하는 공연에도 초청하겠다고 약속했다. 시설 산부들과 아이들은 이 시장에게 설 명절을 앞두고 세배를 하며, 이 시장은 이들에게 새해 복을 빌어주었다.


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산부 A씨는 "용인시의 도움으로 아이를 잘 키울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또한 시설장 김소영 수녀는 “용인특례시의 관심과 지원으로 산모와 아이, 시설에서 일하는 직원 모두가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다”며 이상일 시장을 칭찬했다.


이상일 시장은 "예쁜 아이들과 어머니들이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지원하는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앞으로도 노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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