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지방세 홍보대사 ‘별사랑’ 현역가왕 결승 > 사회 • 사건

고양특례시 지방세 유공자 표창장 수여식에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우),별사랑(좌).(고양시제공)

고양특례시 지방세홍보대사위촉식에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가운데), 강태풍(좌),별사랑(우).(고양시제공) 

고양특례시 지방세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우)과 별사랑(좌).(고양시제공)

 트롯 가수 '별사랑'이 현역가왕 준결승에 진출하는 동시에 고양특례시 지방세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이목을 끌고 있다.

'별사랑'은 국가대표 TOP7 선발전 현역가왕 10회분 준결승에서 동 시간대 최고 시청률 16.1%를 기록하면서 결승에 진출했다. 또한, 고양특례시에서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지방세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별사랑'은 미스트롯 탑7 출신 연예인으로, 활발한 활동에도 불구하고 무료봉사로 지방세 홍보대사 직을 수행하며 재능기부를 하고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별사랑 님에 대해 감사드리며, 고양특례시민들과 함께 현역가왕 결승전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별사랑은 현역가왕 준결승전에서 위종수 작곡가의 '십리벚꽃길'을 불러 주목을 받았다. 심사위원 이지혜는 별사랑에 대하여 "스스로에게 굉장히 엄격한 거 같은데, 본인 자신에게도 잘했다고 칭찬해 주는 것도 필요하다"며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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