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지역 농업인 탑승
- NH농협용인시지부 등 지역 농업인 육성과 권익보호 앞장서는 4개 기관 성금과 성품 기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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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지역 내 농업인이 권익과 인력 육성에 앞장서는 4개 기관 관계자들이 이상일 시장을 만나 이웃나눔을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용인시제공)
지난 1일 지역 내 농업인이 권익과 인력 육성에 앞장서는 4개 기관 관계자들이 이상일 시장을 만나 이웃나눔을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용인시제공)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의 연말연시 이웃돕기 릴레이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지역 기관들의 성금과 성품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1일, 지역 농업 발전과 권익 보호, 그리고 전문경영인 육성을 위해 활동하는 4개 기관 관계자들이 용인특례시 이상일 시장을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과 성품을 전달했다.
이상일 시장은 "시민을 위한 활동에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용인특례시 농업인단체협의회, NH농협은행 용인시지부, 지역 농협 10곳, 그리고 용인특례시 농촌지도자회 등이 성금과 성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 실천을 약속했다.
또한, 박종복 NH농협은행 용인시지부장은 "용인특례시와 용인시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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