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유소년 농구 활성화 위해 함께 노력할 것” > 사회 • 사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농구스타 우지원 씨가 환담을 나누고 있는 모습.(용인시제공)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농구스타 우지원 씨가 환담을 나누고 있는 모습.(용인시제공)  

 지난 1일 농구 스타 우지원이 용인특례시 이상일 시장실을 방문해 지난해 개최된 '2023 용인특례시와 우지원이 함께하는 유소년농구대회'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우지원은 이상일 시장이 개회식에 참석해 참가 선수들을 격려해 준 덕분에 대회를 무사히 치를 수 있었다고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유소년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상일 시장 역시 미래를 이끌어갈 유소년 선수들이 활기차게 운동하는 모습을 보며, 아이들이 더욱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우지원과 함께 유소년 농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회는 용인특례시 체육회가 주최하고 용인특례시 농구협회와 우지원 농구 아카데미가 주관한 행사로, 우지원이 대회 조직위원회 대회장을 맡았다.

[저작권자 ⓒ The Media 콘텐츠의 무단 전재 및 복제를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