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특례시장,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하고,민생경제 회복 위해 노력하겠다” > 사회 • 사건

이재준 시장이 장안구·권선구 주민과 함께한 새빛만남콘서트에서 발언하고 있다.(수원시제공)

이재준 시장(오른쪽 3번째)이 팔달구·영통구 주민과 함께한 새빛만남콘서트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수원시제공) 

 수원특례시장 이재준은 '2024 새빛만남 콘서트'에서 2024년 시정계획을 발표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였다.

이번 행사는 기존의 '열린대화' 형식에서 벗어나 이재준 시장이 시민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며 시정계획을 소개하는 새로운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이재준 시장은 "수원새빛펀드 조성, 수원시 중소기업 동행지원 등으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소상공인 지원, 전통시장 활성화 정책 등으로 민생경제를 회복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과 기업이 더불어 성장하고, 좋은 일자리로 인재를 유치하는 '선순환 비즈니스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강조하였다.

이재준 시장은 또한 "수원새빛돌봄사업 모든 동 확대 운영, 새빛하우스 집수리사업, 손바닥정원 조성 등으로 올 한해 골목경제에 희망의 꽃을 피우겠다"고 말하며, "소상공인, 지역 상인 매출이 늘고, 민생경제가 회복돼 지역이 발전하도록 시민들 삶을 촘촘하게 살피겠다"고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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