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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수지구, 시민 불편 해소 사업 현장 등 방문해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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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미디어=박보현기자] 2024.02.01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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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이형범 수지구청장(오른쪽)이 지난달 30일 고기로45번길 보행환경 개선사업 현장을 방문해 점검하고 있다..jpeg

이형범 수지구청장(오른쪽)이 지난달 30일 고기로45번길 보행환경 개선사업 현장을 방문해 점검하고 있다(용인시제공)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구청장과 담당 공무원들이 지난달 30일부터 이틀간 지역 내 주요 사업 현장 12곳을 방문해 점검했다고 1일 밝혔다.

 

구는 지난 31일 적색잔여표시기를 설치한 현암중학교 사거리 횡단보도 등 교통안전시설물 개선 사업 현장 4곳을 찾아 현장을 살피고, 사업 추진 상황과 주민 불편 사항 등을 파악했다.

 

앞서 30일에는 고기동 일원 도시계획도로 개설 공사(소1-67, 68호) 현장 등 도시계획도로와 보행환경 개선사업 대상지 8곳을 방문했다.

 

구 관계자는 “구민들의 생활에 밀접한 도로, 교통 분야 등의 현장을 점검해 생활밀착형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며 “체감할 수 있는 생활환경 개선 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담당자들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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