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고양시 인프라, 시민과 함께 나누며 가치 창출
- 2024년 업무보고서 공간‧문화자원 활용한 부가가치 창출 방안 논의
- 행주산성 일원 한옥마을 조성...북한산성 세계유산 등재 추진
- 고양종합운동장 대관사업, 유수지 테니스코트 조성... 공간 활용 다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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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고양시 인프라, 시민과 함께 나누며 가치 창출” (고양시제공)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고양시 인프라, 시민과 함께 나누며 가치 창출” (고양시제공)
고양시는 고양종합운동장 대관 공모사업을 통해 대형 콘서트 및 페스티벌 유치와 같은 방식으로 인프라와 문화자원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고양시는 덕양구 삼송동의 유수지를 활용하여 테니스코트 5면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고양시에 위치한 세계문화유산과 사적 등의 문화자원 가치를 조명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였다.
시장 이동환은 "5천 년 넘은 세계 최초의 재배볍씨인 '가와지볍씨'를 고양시가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고양의 보물로 전국 방문객을 유치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하였다. 이를 위해 시는 공립박물관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시는 행주산성 일원에 한옥마을을 조성하고 한강하구에 수변길을 조성하는 등 방문객 편의를 확보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고양 북한산성의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노력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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