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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양평군수, 갑진년 새해 구석구석 찾아가는 소통행정 펼쳐..

- 전진선 양평군수, 갑진년 새해 군민과의 대화... 430여 건의 청취...

- 머물고 싶고 살고 싶은 매력 양평 위해 온 힘을 다 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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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미디어=박보현기자] 2024.01.30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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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양평군수, 갑진년 새해 구석구석 찾아가는 소통행정 펼쳐..(양평군청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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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양평군수, 갑진년 새해 구석구석 찾아가는 소통행정 펼쳐..(양평군청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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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양평군수, 갑진년 새해 구석구석 찾아가는 소통행정 펼쳐..(양평군청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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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양평군수, 갑진년 새해 구석구석 찾아가는 소통행정 펼쳐..(양평군청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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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양평군수, 갑진년 새해 구석구석 찾아가는 소통행정 펼쳐..(양평군청제공) 

 

 

 양평군이 2024년 신년 군정 계획을 군민들과 공유했습니다. 이를 위해 지난 8일부터 25일까지 13일간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한마당'을 개최해 12개 읍면의 주민 1,000여 명을 만나 430여 건의 민원을 듣고 해결책을 논의했다.

 

이번 소통한마당에서는 생활행정, 복건복지, 민원플랫폼, 지역균형발전, 일자리와 관광 등 5가지 분야로 신년 군정계획을 설명했다.

특히, 용문산 케이블카 설치, 수도권 최초의 두물머리 국가정원 조성, 양수리-거북섬 생태탐방로 조성 등 '관광문화벨트 조성사업'과 군의 균형있는 발전과 인구감소 해소를 위한 '양평군 채움사업'을 역점으로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특히, 단월면, 청운면, 양동면 세 지역을 채움지역으로 선정해 지역별로 100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의료, 문화, 교육 등 기초생활 기반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430여 건의 주민불편 건의사항이 제기됐는데, 도로확포장 등 도로 개설 요구가 가장 많았다.

또한 신호등, 버스증차, 통학버스, 교차로 등의 교통 문제 개선 요구와 도시가스, 오수처리시설 등의 기반시설 설치, 공원, 산책로 등의 체육시설 설치 요구도 있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주민 한분 한분의 고충을 귀담아 들어 여러분의 행복과 기대를 채워가는 매력 양평 만들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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