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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성남시장, 분당(갑)을 끝으로 ‘시민과의 새해 인사회’ 여정 마무리

- 네 차례 시민과 소통에서 총 3700여 명 시민 참가 열띤 분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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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미디어=박보현기자] 2024.01.30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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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성남시장, 분당(갑)을 끝으로 ‘시민과의 새해 인사회’ 여정 마무리.(성남시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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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성남시장, 분당(갑)을 끝으로 ‘시민과의 새해 인사회’ 여정 마무리.(성남시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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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성남시장, 분당(갑)을 끝으로 ‘시민과의 새해 인사회’ 여정 마무리.(성남시제공)  

 

 

 성남시장 신상진이 29일 '2024년 시민과의 새해 인사회'에서 시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신 시장은 성남을 대한민국 특별도시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노후계획도시 정비, 성남시 의료원 대학병원 위탁 운영,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 등 주요 시책 방향에 대해 설명하였다.

신 시장은 서현로 및 돌마로 공공녹지대의 정자와 벤치 노후화에 대한 건의에 대해 상반기 안으로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성남종합버스터미널의 임시 운영 상태에 대해 새로운 터미널 사업자가 면허권을 신청하면 신속히 부여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매1동, 이매2동, 야탑2동 행정복지센터 노후화에 따른 청사 신축 요청에 대해 신 시장은 신축을 위한 행정절차가 진행 중이며, 시의 재정 여건 등을 고려해 순차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탄천 화장실 추가 설치 요청에 대해서는 전수 조사를 실시하고 추가 설치를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신 시장은 '성남시장에게 바란다'라는 휴대폰 문자 소통 서비스를 통해 시민의 의견을 듣고 적극적으로 소통할 것을 강조하였다.

이번 인사회를 통해 총 3700여 명의 시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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