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정 의원 , 별내 화접중학교 개교 준비 상황 점검
- 2000 년 별내동 중학교 과밀학급 해소 방안으로 별내 4 중 ( 화접중 ) 신설 요청
- 체육관 등 학교 시설 개방 및 학생 통학 불편 해소 대책 추진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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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정 의원 , 별내 화접중학교 개교 준비 상황 점검.(김한정의원실제공)
민주당 김한정 의원이 24일 별내 화접중학교를 방문하여 3월 4일 개교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김 의원은 과거에 별내동 중학교의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신설 중학교를 건의하고, 이를 위해 약 30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4층 규모의 화접중학교를 건설했다.
화접중학교에는 258명의 학생들이 배정될 예정이며, 다목적 강당과 중간 정원 등 학생들의 편리한 생활을 지원하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김 의원의 요청에 따라 체육관은 방과 후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을 검토하고 있다.
그러나 학교 위치가 남쪽에 치우쳐 있어 별내 북부 거주 학생들의 통학 불편이 예상되어, 김 의원은 학교 배치에 세심한 연구를 요청했다.
이에 교육청은 통학 불편 호소자 등을 대비하여 남양주시와 버스노선 조정을 추진하겠다고 답변했다.
이날 김 의원의 화접중학교 개교 준비 상황 점검에는 별내 김창식 도의원, 김상수 시의원, 진접 조미자, 오남 김동영 도의원이 함께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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