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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건

김한정 의원 , 별내 화접중학교 개교 준비 상황 점검

- 2000 년 별내동 중학교 과밀학급 해소 방안으로 별내 4 중 ( 화접중 ) 신설 요청

- 체육관 등 학교 시설 개방 및 학생 통학 불편 해소 대책 추진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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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미디어=박보현기자] 2024.01.25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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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캡처 2024-01-25 113747.jpg

김한정 의원 , 별내 화접중학교 개교 준비 상황 점검.(김한정의원실제공) 

 

 

 민주당 김한정 의원이 24일 별내 화접중학교를 방문하여 3월 4일 개교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김 의원은 과거에 별내동 중학교의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신설 중학교를 건의하고, 이를 위해 약 30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4층 규모의 화접중학교를 건설했다.

 

화접중학교에는 258명의 학생들이 배정될 예정이며, 다목적 강당과 중간 정원 등 학생들의 편리한 생활을 지원하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김 의원의 요청에 따라 체육관은 방과 후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을 검토하고 있다.

 

그러나 학교 위치가 남쪽에 치우쳐 있어 별내 북부 거주 학생들의 통학 불편이 예상되어, 김 의원은 학교 배치에 세심한 연구를 요청했다.

이에 교육청은 통학 불편 호소자 등을 대비하여 남양주시와 버스노선 조정을 추진하겠다고 답변했다.


김한정 의원은 화접중학교가 개교를 앞두고 있어 감회가 새롭다며, 학생들이 과밀학급에서 벗어나 쾌적하고 안전한 학교에서 공부하고, 지역주민들도 체육관을 이용해 건강을 증진하는 별내 대표 중학교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김 의원의 화접중학교 개교 준비 상황 점검에는 별내 김창식 도의원, 김상수 시의원, 진접 조미자, 오남 김동영 도의원이 함께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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