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성남시장, 수정구 새해 인사회서 시민 700여 명과 직접 소통 이어나가
- 재개발 추진 상황과 계획, 고도제한 완화 관련 질문 주를 이뤄 -

본문
신상진 성남시장, 수정구 새해 인사회서 시민 700여 명과 직접 소통 이어나가.(성남시제공)
신상진 성남시장, 수정구 새해 인사회서 시민 700여 명과 직접 소통 이어나가.(성남시제공)
신상진 성남시장, 수정구 새해 인사회서 시민 700여 명과 직접 소통 이어나가.(성남시제공)
신상진 성남시장, 수정구 새해 인사회서 시민 700여 명과 직접 소통 이어나가.(성남시제공)
성남시장 신상진은 24일, '2024년 시민과의 새해 인사회(수정구)'에서 시민 700여 명을 만나 동별 건의 사항을 청취하였다.
이 자리에서 신 시장은 노후계획도시 정비, 성남시 의료원 대학병원 위탁 운영,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 등 핵심 시책 방향에 대해 설명하였다.
재개발 진행 상황과 향후 추진 일정, 고도 제한 완화 등에 대한 질의가 주된 동별 건의 사항이었다.
신 시장은 신흥1구역, 신흥3구역, 수진1구역 재개발사업의 추진 및 예정 상황에 대해 설명하였다. 또한, 산성구역 재개발 공사에 따른 도로 폐쇄 및 단수 등에 대한 주민 고지 요청에 대해 적극 대응하겠다고 약속하였다.
고도제한 완화에 대한 요청에 대해, 신 시장은 기술·제도적인 고도제한 완화 방안을 연구 중이며, 연구 결과가 나오면 국방부 및 군 관련기관에 고도제한 완화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신 시장은 휴대전화 문자 소통 서비스를 통해 시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며 소통할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성남시는 앞으로 중원구와 분당구에서도 시민들과의 직접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The Media 콘텐츠의 무단 전재 및 복제를 금지]
댓글목록 0